후기 / / 2023. 8. 1. 19:29

AWS SAA-C03 시험 후기(시험 접수, 준비물, 시험장 입실, 결과 발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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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험 접수 방법
2. 공부 방법
3. 오프라인 시험 준비물 및 과정
4. 시험 결과

 


 

 

 

 

AWS SAA 시험 후기를 몇 번이고 구글링하고 시험을 봤지만

 

난생 처음듣는 사실에 시험을 못볼뻔했어서ㅋㅋㅋㅋㅋㅋ

 

 

이후 시험을 볼 사람들을 위해 아주 상세한 후기를 남긴다!

 

 

 

1. 시험 접수 방법

 

AWS Certification 회원가입을 하고 시험 일정을 예약한다.

 

 

https://aws.amazon.com/ko/certification/certified-solutions-architect-associate/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자격증

AWS Skill Builder에 구독하여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연습 자료에 액세스하세요. 그런 다음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공식 연습 시험을 통해 시험 준비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

aws.amazon.com

 

 

내 프로필에 개인정보를 잘 입력한다.

 

영어 이름은 여권 이름, 주소는 영문주소로 쓴다.

 

시험 등록 메뉴에서 시험 등록을 한다.

 

시험 일자와 장소를 선택한 뒤에 결제 페이지가 나오는데, 할인 코드가 있으면 이 때 사용하면 된다.

 

 

 

 

접수를 하면 접수 확인 이메일이 오고, 시험 이틀 전에 시험 일정 메일이 온다.

 

 

 

 

시험 규정, 준비물 등 나와있다.

 

 

 

 

2. 공부 방법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Udemy에서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Practice Exams 390문제와

 

ExamTopics의 덤프 571문제를 풀었다.

 

 

 

https://www.udemy.com/course/aws-certified-solutions-architect-associate-amazon-practice-exams-saa-c03/

 

테스트 당 65문제. 2~3번 풀었다.

 

 

https://www.examtopics.com/exams/amazon/aws-certified-solutions-architect-associate-saa-c03/

 

Free & Accurate Amazon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SAA-C03 Practice Questions | ExamTopics

 

www.examtopics.com

Most Voted를 정답으로 풀었다. 100문제씩 쪼개서 1번 반 풀었다.

 

 

실제 시험 문제는 ExamTopics의 덤프에서 주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ExamTopics 덤프 위주로 풀고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고 싶으면 udemy 문제를 푸는게 좋을것 같다.

 

 

그 이유는

 

udemy 문제를 풀면서 개념 정리를 많이 하긴 했는데, 내용이 방대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난 진짜 금붕어기억력이라 진짜 이해한게 아니면 못외운다)

 

 

 

 

서비스 별로 노션에 정리하긴 했지만....

 

 

시험 2주 전까지는 하루에 최대 1~2시간 정도만 투자했고

 

이후에는 자투리 시간에도 문제를 풀고, 시험 3일 전에는 하루종일 문제만 풀었다.

 

마지막 날에는 키워드별로 정리해서 외웠다.

 

 

 

 

 

3. 오프라인 시험 준비물 및 과정

 

준비물: 신분증 2종류(여권, 민증) + 신용카드?

 

 

9시 시험이라 8시 반정도에 시험장에 도착했다.

 

시험장에 들어가면 먼저 밖에 화장실에서 손부터 씻고 오라고 한다.

 

손을 씻고 다시 들어가면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한다.

 

나는 여권을 드렸고, 여권을 확인하시더니 본인 명의 신용카드를 달라고 했다.

 

 

 

 

 

 

이메일에서는 신분증 2종류 원본만 언급돼있었는데....?

 

 

 

내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다고하니 시험을 보기 어렵다고 했다(????????????)

 

 

 

순간 복잡한 감정이 밀려와서... 안내 메일에는 두 가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여권이랑 민증만 챙겨왔다, 신용카드 얘기는 없었다 말하니까

 

 

민증이 있다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민증 확인 후 입장했다.

 

 

 

 

아 뭐지 여기서 시험보는사람이 한둘도 아닐텐데 나같은 사람은 처음이었나????

 

안내 메일에 신용카드에 대한 언급은 1도 없는데, 여권 외 다른 신분증이 있냐고 묻지도 않고

 

본인 명의 카드가 없으면 시험이 불가하다는 말부터 하고있으니ㅋㅋㅋㅋ

 

 

내가 반박을 안했으면 아 네;;;;하고 시험도 못치르고 나올뻔했다.....(할많하않)

 

 

 

 

암튼 입장하고 나서는 무슨 서약에 시험명과 날짜를 쓰고 이름적고 여권 싸인과 동일하게 싸인을 했다.

 

종이를 제출하면 전자기기를 모두 끄고 지정된 락커에 모든 소지품을 넣으라고 한다.

 

 

 

9시 시험인데 그 때까지 공부도 못하고 기다려야하나? 싶었지만

 

 

 

입실 후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시험 시작 후 중간중간 계속 시험장으로 사람들이 들어온다.

 

 

 

귀걸이, 목걸이, 시계 등 몸에 붙인건 다 빼라고 하고

 

긴 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발목까지 바지를 걷어보라고한다ㅋㅋ

 

바지 더듬더듬해서 아무것도 없음을 보여주고,

 

손바닥도 뒤집뒤집 해주고,

 

다시 여권과 민증을 확인하고 입장 명부에 입실 시간과 싸인을 기록하고 얼굴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메모지와 펜을 받고, 여권과 민증과 락커 키를 챙겨서 컴퓨터 앞에 앉는다.

 

방금 찍은 사진과, 이름이 틀린게 없는지 확인하고 나면 시험을 시작한다!

 

 

 

시험 화면에 나오는 글자가 좌우로 길게 늘린거같아서 보기 불편하긴 했는데

 

문제를 다 풀고 검토할 수 있는 페이지도 뜨고, 영어로도 문제를 볼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

 

 

제출을 하면 설문조사를 하고, 종료 안내문이 나오고 로그아웃된다.

 

퇴실을 하려면 손을 들어서 안내 직원을 불러야 한다.

 

 

 

퇴실 후에는 다시 다시 여권과 민증을 확인하고 입장 명부에 퇴실 시간과 싸인을 기록한다ㅋㅋㅋㅋㅋㅋ

 

그 때 쯤이면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시험 한 번 보기 진짜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 웃겼다ㅋㅋㅋㅋ

 

 

다 끝나면 락커에서 짐을 챙겨 나가면 된다 야호!

 

 

 

4. 시험 결과

 

시험 종료 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바로 나온다는데 내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다.

 

똥줄이 아주 제대로 탄다.

 

 

시험 끝나고 결과 메일이 올 때까지 gmail과 AWS Certification 사이트만 주구장창 드나들었다.

 

 

 

메일은 6시 20분에 왔는데, 메일이 온 줄도 모르고 사이트 새로고침하다가 결과를 알게 됐다.

 

 

 

 

 

 

너무좋다진짜

 

 

이걸 합격했다고 AWS 서비스를 더 잘 이용하게 됐다거나, 뭐라도 된건 아니지만

 

할 거 다 하고 남들 놀 때 노력한 결과물이라서 기분이 좋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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